[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은 23일 일산연수원에서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박3일의 일정으로 4월23일과 5월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KB Hidden Star500 기업(KB 선정 우량 수출입기업)과 Trade Champs Club 회원사(한국무역보험공사 선정 우량 수출기업)등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 10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KB국민은행 인재개발원 교수진과 정재완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해 수출입실무, 수출입통관과 관세, 해외직접투자, 수출보험, 환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의 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과 은행이 상호 협력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지방지역에서의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