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당5동 어린이 벼룩장터
특히 이들 마을별 사업은 마을 특색을 살려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이 땀을 흘려 추진하고 있어 결속과 화합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지난해 진행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몫을 다했다.사당1동 스마트 지역상인 아카데미는 지역상인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세무, 서비스향상, 영업 홍보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사당5동 까치산 희망꿈터 조성사업은 어린이 벼룩시장과 어린이 문화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물품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줬다.특히 애향심을 기르는 기회와 이웃과 만나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윤양호 자치행정과장은 “2012년에 실시하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역사회 발전 뿐 아니라 내가 사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살기좋은 마을로 만든다는 주인의식과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