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QSR업계 1위 브랜드 롯데리아가 성큼 다가온 따뜻한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메뉴 팥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선보이는 팥빙수는 고소한 맛을 강조해 시원한 아이스에 달콤한 팥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등 3가지 견과류를 푸짐하게 담았으며 콩고물을 묻힌 미니 인절미까지 더해 고소한 풍미와 함께 쫄깃쫄깃하게 씹는 식감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상큼한 후르츠 칵테일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려 전체적인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가격은 3500원.롯데리아 관계자는 “팥빙수는 더위를 달래기 위한 여름 간식의 대표격으로 올해는 단순히 시원한 느낌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견과류로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며 “일반적인 팥빙수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견과류, 인절미 등 맛은 물론 식감을 높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맛으로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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