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유인나 무보정 사진(사진제공: tvN)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유인나(30)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 속 아찔 몸매가 실체를 드러냈다. tvN '인현왕후의 남자' 측은 18일 첫 방송에 앞서 극중 최희진 역을 맡은 배우 유인나의 무보정 스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유인나는 딱 달라붙은 소재의 흰색 슬립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이 넘치는 '콜라병'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극중 유인나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출처: tvN '인현왕후의 남자')
하지만 정작 이날 방송된 드라마 첫 회에서 유인나의 뒤태 장면은 없었다. 극중 옷을 갈아입는 장면에서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살짝 엿보였을 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했는데 아쉬웠다", "얼굴도 몸매도 예쁘다", "드라마니까 어쩔 수 없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와 2012년을 살고 있는 무명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