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은 오는 11월 말까지 10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중소기업인력개발원은 지난 2006년부터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영일반 분야 4개 ▲회계 분야 1개 ▲경력개발·리더십 분야 2개 ▲생산·품질관리 분야 2개 ▲기술경영 분야 1개 등 총 10개의 우수교육과정이 선정됐다. 오는 11월말까지 100회 차수에 걸쳐 운영된다.각 교육과정은 팀별 발표 및 토론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입소 전 교육생의 실무능력을 진단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강사와 교육생, 교육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생들의 현장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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