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1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블랙록은 18일(현지시간)1분기 순이익이 5억 7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주당순이익은 3.14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2.95달러를 상회했다. 전체 자산은 3조 68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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