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SK마케팅앤컴퍼니(SK M&C)는 국내 최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OK캐쉬백이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과 결합한 자동 체크인 서비스 'OK체크인'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OK체크인은 OK캐쉬백 회원 중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OK체크인’과 친구맺기를 한 뒤 가맹점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용 내역이 등록되는 서비스다.기간 안에 제휴 가맹점에서 목표한 스탬프를 채우는 고객들에게는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제휴사의 상품교환권, 할인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OK체크인은 오는 30일까지 스탬프 미션을 달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버거킹 휘시 휠레버거 세트, 롯데시네마 반값 영화예매권 (2매) 및 미샤 온라인 상품권 (5000원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준식 SK마케팅앤컴퍼니 본부장은 “이번 OK체크인 서비스는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과 결합해 OK캐쉬백 서비스의 제공무대를 소셜네트워크 상으로 확대한 것”이라며 “스탬프 찍기 등 오프라인의 감성과 온라인의 편의성이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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