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개나리 꽃밭서 '닭살'

김원효 심진화 부부 '개나리키스'

▲ 김원효 심진화 개나리키스(출처: 김원효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 커플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다정한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김원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봄꽃 축제 마음껏 즐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활짝 핀 개나리를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심진화를 품에 꼭 안은 김원효의 모습이 마냥 다정해 보인다. 부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닭살 커플 보기 좋아요"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달았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현재 KTV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에 출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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