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친환경 주말농장에서 주민들이 모종을 심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도심생활 속 가족과 이웃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시흥동 소재 대한전선 이전부지에 친환경 주말 농장을 조성하고 14일 개장했다. 1만5000㎡의 면적에 구좌 당 8.4㎡씩 총 900구좌로 조성된 금천구 친환경 주말농장은 지난 2월 일반분양 신청자을 모집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개추첨을 거쳐 선정된 자에 대해서는 사전교육을 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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