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은 평일 온 종일 피자와 파스타 주문 시 샐러드 키친 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 올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스마트 올데이를 알리기 위해 이색 버스 광고를 진행하고 이와 관련해 ‘피자헛 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한국 피자헛은 평일 온 종일 피자와 파스타 주문 시, 샐러드 키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올데이’의 특별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 유행어를 패러디한 ‘샐러드바, 돈 내고 먹으면 시르다”라는 문구를 이용한 이색 버스 광고를 선보인다. 또한 광고를 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피자헛 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 올데이의 광고 카피 중 빈 칸으로 남겨진 부분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인당 하루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에 응모한 피자헛 페이스북 팬(fan)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피자헛 샐러드 키친 2인 무료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평일에 피자, 파스타, 샐러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올데이’의 특별한 혜택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생활 동선을 고려한 이색 광고와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 올데이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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