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스마트폰용 USB '팝콘' 출시

가격은 6900원···핑크, 블루, 블랙, 화이트 네 가지 색상 출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라츠(대표 박창진)는 외장메모리의 데이터를 스마트폰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USB 커넥터 '팝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콘은 콘텐츠 소비량이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USB 메모리의 데이터를 직접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다. 팝콘을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USB 메모리에 있는 음악, 사진, 영화를 스마트폰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 USB 방식의 키보드, 마우스, 게임용 조이스틱 등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스마트폰과 USB 메모리를 연결하는 몸통 부분에 탄력 있는 소재를 사용해 손으로 구부릴 수 있게 했다. 단자 부분을 보호하는 별도의 캡을 제공하며 끝부분에 있는 고리를 스마트폰에 매달아 사용할 수도 있다.색상은 핑크, 블루, 블랙, 화이트 네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6900원이다. 팝콘은 USB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사용 가능하며 라츠 오프라인 매장(강남, 종로, 수원, 목동, 한티)과 온라인샵(www.lotsshop.com) 등에서 판매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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