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디아블로3가 드디어 판매를 시작한다. 디아블로3 국내 유통사인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8일까지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에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구입할 경우 게임 패키지 수령은 정식 출시일인 다음달 15일부터 가능하다. 예약판매를 기념해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게임 패키지를 구입한 선착순 1만명에게 4GB USB 메모리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PC(코어i7-2세대급), 아이패드2, 게이밍전용마우스(로지텍G9X 레이저)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손오공 이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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