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19대 총선일인 11일은 아침에 비가 내렸다가 낮에는 대부분 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적으로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부터 전라남북도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다가 낮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맑게 개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1도로 투표 후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도에서 17도, 춘천이 10도에서 16도, 대구가 14도에서 19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 지방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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