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맞춤형 방문 상담
또 오는 17일, 24일에 각각 원효로1동 주민센터와 원효로2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용산구는 1대1 맞춤 방문 상담실 운영을 통해 개인별 심층상담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신뢰감을 향상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경우 대부분 노령, 장애와 질병 등으로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정보이용에 취약, 복지급여 서비스 누락 등 문제점이 있었다.또 구청으로 수급자격의 관리와 급여 체계가 이관되면서 접근성 문제가 대두됐다.용산구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누락된 복지 서비스를 찾아 대상자와 연계함으로써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용산구 주민생활지원과(☎2199-707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