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토요타는 4월 한 달간 전국 5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토요타 스프링 페어(Toyota Spring Fai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주말 동안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해당 전시장에는 ‘안전’을 테마로 한 캠리의 에어백 광고 데코레이션을 비롯해 토요타 전 차종 시승 체험, 세차 서비스,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의 유기농 고급 커피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뉴 캠리는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과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채택했다. 동급 최고인 10개의 SRS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으며, 운전석과 보조석에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탑승자의 무게, 에어백과의 거리를 감지해 폭발 압력을 조절하기 때문에 운전자와 동승자에 있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캠리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정숙성, 최고의 안정성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뉴 캠리의 103가지 세심한 디테일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토요타 전시장은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즐거움과 트랜드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전시장 이벤트 이외에도 4월 한 달간 캠리와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 들을 대상으로 총 20가족을 추첨하여 3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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