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용두동 거리 보도를 점검하고 있다.
도로 점검 결과 간선도로 110건, 이면도로 145건 등 총 255건의 불편사항을 적출, 단순 보수를 요하는 사항은 동대문구 도로보수반을 투입해 긴급 보수작업을 전개했다.또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거나 보수범위가 넓은 경우는 도로정비 보수업체에 의뢰, 이달 30일까지 일제정비를 마쳐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기록적인 겨울철 한파로 이용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신속히 보수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