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방문

▲카를로스 슬림 엘루 텔맥스텔레콤 회장(가운데)이 5일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방문해 대한체육회장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왼쪽)과 함께 터빈 회전날개를 살펴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세계 최고 부자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엘루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5일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방문했다.순보유 자산이 740억달러(약 83조7000억원)에 이르는 슬림 엘루 회장은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하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빌 게이츠를 제치고 2010~2011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슬림 엘루 회장은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창원시의 초청을 받은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과 함께 방한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민규 기자 yush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