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이동형 창호매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창호에 대한 고객접점을 늘리기 위해 이동형 창호전문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매장에는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수준의 슈퍼단열창, 주상복합아파트 등에 냉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알루미늄 시스템창, 천연 원목 느낌의 고급감을 배가한 알우드 시스템창, 슬림한 디자인의 시스템 이중창 등의 창호 제품이 전시된다.LG하우시스는 이동형 매장을 적극 활용, 현재 전국 90여 개의 매장을 확보 중인 창호전문점 ‘지인 윈도우 플러스’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또 앞으로 이동형 창호매장은 대규모 건축ㆍ디자인 박람회, 부산 해운대 등 주상복합아파트 밀집지역을 찾아다니며, 소비자들에게 창호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명호 대표는 "7월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과 개보수?리모델링의 증가로 창호 교체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LG하우시스의 지인 윈도우플러스, 이동형 창호매장 등이 창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하는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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