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넬생명과학, 3일만에 반등..외인 매수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슈넬생명과학이 3일만에 반등세다. 모처럼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반등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5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날보다 35원(2.00%) 오른 1785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2만1070주가 순매수된 상태다.앞서 슈넬생명과학은 3일과 4일 각각 8.23%, 7.65%씩 떨어졌다.연초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75억원을 투자했던 동양텔레콤이 의견거절을 당하면서 피해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슈넬생명과학측은 "담보로 잡았던 비상장 계열사 청계제약 주식을 담보권 행사로 되가져 왔기 때문에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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