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해를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가 지향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 해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이다.특히 여성성장과 안전의 걸림돌을 제거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이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는 각계각층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형태다.이는 일방적 행정에서 탈피해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는 시민모임이다.활동분야는 4개 분야로 ▶자치·경제 ▶복지·문화 ▶보건·환경 ▶건설·교통 등이다.협의체 회원은 각 분야에서 아이디어 제안과 사업검토, 모니터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참여한다.임기는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20일까지 서대문구 보육가족과(☎330-1689)로 신청하거나 이메일 cyt607@sdm.go.kr로 신청가능하다.보육가족과 ☎330-1689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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