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오는 6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414-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조성하는 '강동 와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강동 와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 오피스텔 72실 등 총 28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가구당 평균 1억2700만원선이다. '강동 와이시티'는 2층에 휴게시설, 휘트니스 센터, 쌈지공원, 옥상 미니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이어 3~6층은 오피스텔, 7~18층은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단지 내부는 층고를 2.9m로 극대화했으며 욕실 상부에는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등 공간활용을 넓혔다. '강동 와이시티'는 강동역과 길동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인 글로벌PMC㈜와 연계를 통해 투자자들은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사거리 인근에 조성됐다. 문의 02-1899-0236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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