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토요 독서클럽
2주차 'M.V.P'에서는 음악 동아리 자원봉사단을 구성, 핸드벨 교육과 공연을 지원한다. 3주차 '토요독서클럽'에서는 독서멘토와 함께 하는 독서토론과 논술 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토론과 논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4주차 '아빠 직업이야기'에서는 직업의 다양성을 알리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름’의 편견 대신 ‘다양성’의 안목을 기르고 직장인 모임과 도서관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