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세살마을 부모교육
우리 아이 뇌발달, 임산부 건강, 가족 사랑이 담긴 명화이야기, 우리 아기 용품 만들기 등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또 6월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영유아 손자를 둔 조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조부모의 건강, 조부모 역할(손자녀 놀이방법), 가족간 이해와 갈등해결 등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김문필 가정복지과장은 “세 살 마을 부모교육을 통해 태아와 부모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조부모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아이들을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워 나가는데 많은 도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들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아자 합창단’ 1기 단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자 합창단은 동대문구에서 마련한 토요프로그램 중 아빠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합창 연습 외에 농장체험, 봉사활동, 합창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동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957-076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