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군인공제회가 2일 회원관리이사에 백정군(육사32기) 전 육군 중앙경리단장을, 군인공제회 지분투자사 록인음료 사장에 이남권 전 롯데칠성음료 경영지원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백 이사는 육군사관학교, 국방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육군 중앙경리단 관리처장, 수방사 관리참모, 육본 기참부 예산처장 등을 역임했다.이 사장은 부산상고,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7년 롯데칠성음료(주) 입사 후 본사 총무과장, 자금차장, 기획실장, 기획이사, 기획상무, 경영지원본부장, CH음료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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