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 한우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논현 2호점 개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모회사인 ‘삼원가든’의 35년 노하우를 전수받아 운영 중인 한우 등심전문점 '투뿔등심' 2호점을 논현동에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투뿔등심은 지난 1월 론칭한 이후 불과 두달 만에 2호점을 동일 상권에 열게 됐다. 이는 1인분(150g)에 2만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품질의 1++ 등급 한우 숙성 등심을 제공한다는 점, 삼원가든의 노하우를 이어 받은 한우 전문점답게 불고기와 육회 등 높은 품질의 한우에 초점을 둬 전문성을 꾀하고 있다는 점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번 문을 여는 논현 2호점에서는 한우 생불고기 이외에 차돌 불고기와 삼원가든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양념등심을 추가했다. 또 주변의 회사원들을 위한 점심 메뉴로 맑은 사골 국물의 한우곰탕국수와 곱창전골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주중에만 제공되는 계절샐러드와 식사가 함께 제공되는 등심, 불고기 등의 한우 구이 런치세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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