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무보정 사진(출처 : MBC)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배우 하지원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다.최근 하지원이 출연중인 '더킹 투하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두다리를 쭉 뻗어 책상에 걸친 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중이다. 무릎길이의 치마가 올라간 탓에 희고 긴 다리가 시원하게 뻗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이 장면은 김항아(하지원 분)가 이재하(이승기 분)를 떠올리며 그가 앉은 포즈를 따라하는 장면이다. 이재하가 잡지를 뒤적이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하지원은 무언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표정이다. 하지원은 갑작스런 다리 노출신에 부끄러워하다 촬영 시작과 동시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하지원은 완벽한 북한 여장교로 변신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4kg 정도의 자연스런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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