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스카니아는 스카니아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카이 파름(54) 전 스카니아스웨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카이 파름 신임 대표는 핀란드, 호주, 스웨덴, 미국 등에서 폭넓은 해외 세일즈 및 대표이사의 경험을 쌓아왔다.그는 취임과 함께 스카니아코리아 임직원들 모두가 긍정과 개방의 자세로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핀란드 테크니컬대학교에서 산업경영 석사를 전공했으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국제비즈니스 MBA를 마쳤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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