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몰래 들어간 한 경찰관 결국…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직 경찰관이 여자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다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25일 새벽 0시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한 술집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옆칸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을 수차례 촬영한 A경찰서 김모(35) 경장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김 경장을 대기발령하고 추가 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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