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김남용 대표이사 신규 선임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벽산건설은 23일 이사회에서 김남용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남용 벽산건설 대표이사

김 대표이사는 195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0년 2월 건축담당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된 후 관리본부장 및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번 선임은 경영정상화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 대표의 역량과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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