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이순형 회장( 부회장)의 아들인 이주성 세아베스틸 기획본부장이 계열사 등기이사에 선임됐다.세아엠엔에스는 지난 19일 이주성 본부장이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고 21일 공시했다.이주성 본부장은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의 아들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략기획담당(이사보)과 더불어 오너 3세 일가로는 두 번째로 등기 임원에 선임돼 경영수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이주성 본부장은 ▲세아홀딩스 17.91% ▲세아제강 10.77% ▲해덕기업 3.55% ▲해덕스틸 1.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한편 이태성 팀장은 한국번디·세아알앤아이·세아로지스·세아엠앤에스에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해덕기업 감사도 수행하고 있다.이태성 팀장은 ▲세아홀딩스 17.95% ▲세아제강 10.74% ▲세대스틸 26.32% ▲해덕기업 3.86% ▲해덕스틸 1.1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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