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두 가지 종류의 라면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반반라면'이 등장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반반라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브샤브 요리용 용기와 비슷한 외관에 가운데가 반으로 나눠져 있는 냄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냄비의 한쪽에는 일반라면이, 다른 쪽엔 짜장라면이 끓여지고 있다. 이는 중국집에서 짬뽕과 짜장면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짬짜면을 연상케 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반반라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좋다" "이런 냄비 어디에서 구하나요?" "취향대로 먹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