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싱글 앨범 10장을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올렸다. 동방신기는 지난 14일 현지 출시된 일본 새 싱글 <스틸(STILL)>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에서도 정상에 차지했다. 일본에서 10개의 싱글 앨범이 주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역대 해외 아티스트 중 동방신기가 처음이며, 이는 오리콘 싱글 랭킹 사상 45년 만에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세운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도 갱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동방신기는 현재 일본 11개 도시에서 총 26회에 걸쳐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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