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FC는 평일 점심과 오후 시간대 별로 KFC 대표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밸류 온 타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밸류 행사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런치밸류’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애프터눈밸류’로 구분된다.런치밸류에는 인기메뉴 ‘치킨불고기세트’와 ‘새우버거런치세트’를 37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푸짐한 양과 맛의 KFC 대표메뉴 ‘타워버거세트’를 49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런치밸류 메뉴 구성은 매장 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애프터눈밸류에는 ‘에그타르트’, ‘비스켓’, ‘카사바칩’, ‘후렌치후라이’, ‘미니해시브라운’ 등 KFC 인기 디저트들을 단돈 1000원에 이용가능하다.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물가상승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보다 실리적인 편의와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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