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활용한 ‘타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타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이달 말까지 ‘타요 케이크’ 구매고객에게 타요 안전 배지를 증정한다.네 가지 색의 ‘타요’ 버스 캐릭터로 제작한 일명 ‘타요 안전 배지’는 보행자의 가방, 옷, 소지품에 부착해 주·야간·우천시 자동차 빛을 반사하는 안전 용품이다. 차량 300m 전에 인식이 가능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바게뜨는 또 경찰과 함께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5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타요 쿠키버스를 타요!’ 이벤트가 진행된다. 파란 불일 때 파리바게뜨 타요 쿠키 버스에 다섯 가지 쿠키를 모두 태우고 빨간 불로 바뀔 때 버스가 출발하는 식으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규칙을 알려주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타요 쿠키버스’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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