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트위스터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KFC의 인기메뉴인 트위스터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새우 트위스터’, ‘치즈 핫 트위스터’로 리뉴얼한 제품. 통새우 트위스터는 고소한 또띠아에 새우통살이 들어 있어 풍부한 새우의 풍미와 탱탱한 새우살을 그대로 맛 볼 수 있으며, 아삭한 양상추와 토마토, 매콤한 살사소스까지 더해져 가볍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 핫 트위스터는 치킨 통가슴살에 진한 치즈소스와 살사소스가 더해져 치킨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양상추와 토마토의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KFC는 이번 트위스터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세트메뉴 구성을 보다 강화했다. 트위스터와 함께 후렌치후라이, 치킨,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1인 세트 ‘트위스터 세트’, ‘트위스터 초이스’와 2인 이상 즐길 수 있는 ‘치킨&트위스터 팩’, ‘트위스터 하프치킨 버켓’으로 구성됐다.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다양해지는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사랑 받아 온 트위스터 메뉴를 새롭게 출시 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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