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추재엽 양천구청장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에 해당하는 ‘컴퓨터기초&인터넷’, 어르신의 실생활에 필요한 인터넷 팁을 알려주는 ‘생활속의 인터넷’, UCC동영상편집·디지털이미지편집·스위시(SWISH) 등 멀티미디어 과정, 그 외 문서작성·엑셀·파워포인트·PC관리운영 등이다.또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관련 과정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기초과정에 해당하는 ‘컴퓨터기초&인터넷’, ‘생활속의 인터넷(실버과정)’은 5개 전산교육장(구청, 목3·5동, 신월4·5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고 선착순 마감이다. 그 외 과정은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받아 무작위 전자추첨을 통해 수강자를 선정한다.한편 올해부터는 신월1동에 있던 교육장을 신월5동으로 옮기면서 좌석과 규모를 확장함으로써 많은 구민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정보교육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양천구 전산정보과(☎2620-319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