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KB선물과의 합병 1주년을 기념해 선물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KB투자증권은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국내상품선물(통화/금리)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신규 계좌 개설 및 지난해 10월 이후 미거래 고객 중 1계약 이상 거래를 재개하는 최초 고객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된다.경품은 파리바게뜨 2만원권 기프티콘과 인터파크 도서 2만원권 기프티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통화선물 100계약 또는 금리선물 20계약 이상 거래고객에게는 우수고객 경품으로 KB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경품 지급은 해당 주 금요일에 모바일로 발송된다. 우수고객은 이벤트 종료 후 4월 중 입력된 고객 주소로 발송된다.KB투자증권은 또 “'해외선물 환율 레인지 맞히기' 이벤트를 이날부터 오는 6월1일까지 12주간에 걸쳐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투자증권이 최근 개설한 해외선물 블로그(blog.naer.com/kbfut)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내용은 온라인으로 거래가 가능한 해외통화선물(총 18개 종목)의 가격 범위(레인지)를 맞히는 것이다. 주간단위로 합산해 1,2,3 등에게 KB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각각 지급하고 월간 합산 1, 2위에게 각각 KB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종합 1위에게는 KB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지급한다.KB투자증권은 이번 해외선물 환율 레인지 맞히기 이벤트와 함께 해외선물 거래 수수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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