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로 매각 작업이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락세를 보였던 하이마트가 사흘만에 반등세다.매각 작업이 재개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일대비 2.83% 오른 6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이마트를 27만여주 가까이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17만주 이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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