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아시아·태평양 CEO '매튜 코더' 선임

▲매튜 코더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8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매튜 코더(Matthew Koder)를 선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8일(현지시간) BoA) 성명을 인용해 매튜 선임 CEO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으로 오르는 브라이언 브릴의 후임으로 이 지역의 대표직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튜 선임 CEO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fAML)의 골드만삭스에 입사한 이후 스위스 금융그룹 UBS로 자리를 옮겨 8년간 자본시장 담당자로 활동했다. 지난해 6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fAML)로 자리를 옮긴 그는 아시아 지역 기업금융·투자은행 담당 대표를 역임했다.그가 BofAML로 옮겨온 뒤 회사의 주식판매가 급증해 증권거래소에서 BOA의 순위는 2010년 9위에서 불과 1년만에 4위로 다섯단계를 껑충 뛰어올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올초 지난달 BoA가 해고한 아시아 담당 임원 15명 명단에 매튜 CEO가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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