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해빙기 안전 점검
또 민간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요인 발견시 관리주체에게 즉시 보수 · 보강 조치하도록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해빙기에는 재난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민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해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치수방재과(☎2127-4852)나 관할 동사무소, 119 등 행정기관에 신속히 신고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