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삼화데이케어센터
데이케어센터는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심신 기능을 제공,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사회,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데이케어센터는 또 물리치료사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하면서 요양 보호서비스를 비롯 의료, 재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수준높은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전시범 사회복지과장은 “사당3동에 삼화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서면서 동작구가 치매 어르신과 중증질환 노인을 돌보는 데이케어센터가 총8개소로 확대돼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의 부담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