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북부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5시33분 델 세리토에서 1.6km 떨어진 미라 비스타 컨트리클럽에서 발생했다. 약 30분 후에도 규모 2.0의 여진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인근 샌프란시스코 고속통근철도인 '바트(BART)'가 안전점검을 이유로 5분간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보고는 없는 상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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