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자동 월지급식 ELS 신상품 등 3종 판매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화증권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ELS 신상품 3종을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1191호'는 기존 월지급식 ELS의 월수익지급조건을 삭제하여 상환 전까지는 무조건 월수익을 자동 지급하는 '자동 월지급식' ELS 신상품으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별도의 월수익 지급 조건 없이 조기 및 만기상환 완료 전까지는 매월 0.85%(연10.2%)의 월 수익이 지급된다. ELS 1191호는 기존 월지급식의 단점을 개선하고, 최초 조기상환수준을 85% 수준으로 낮춰 스텝다운 ELS의 수익상환가능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며,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매월 자동지급받은 월수익 누적분으로 원금손실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화스마트ELS 1192호'는 저녹인(KI 35) 스텝다운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연 15%)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192호는 원금손실가능성조건인 녹인(KI) 수준을 최초기준가격의 35%로 낮춰 안정성을 대폭 보강한 점이 특징이다.''한화스마트ELS 1193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ELS이며 최소 연 3.80%~최대 연 3.81%의 수익을 제공한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최소 연3.80%의 안정적인 수익률로 투자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