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 등산로에 토사가 지난해 내린 집중호우와 많은 등산객의 왕래로 유실돼 나무들 뿌리가 그대로 들어나 있다. 전문가들은 뿌리가 노출된 나무들은 생육에 지장을 받고 지난해와 같은 집중호우 발생 시 산사태가 날 확률이 높아 방치되면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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