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지혜 트위터 (현영의 결혼식 현장,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지혜가 현영 부부의 사진을 실수로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행복해 하는 언니^^ 감동의 눈물도 보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신랑의 팔장을 낀 채 행진을 하며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현영의 우아한 모습 못지않게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지혜는 QTV '순정녀' PD가 결혼식이 비공개였음을 트위터를 통해 지적하자 "깜박하고 사고쳤음"이란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현영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상의 금융맨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