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토요일엔 자원봉사 투어 떠나자

강서구, 초중고생 대상 문화·사회체험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강서사랑 꿈나무 자원봉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학습에 대한 욕구 충족과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사회참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자원봉사자 기본교육, 겸재정선기념관?허준박물관 역사 문화 탐방, 청소?환경시설 체험학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감문 작성 제출을 끝으로 투어를 마치게 된다.회 당 40명의 청소년들을 모집하며, 시설?기관들을 방문하며, 체험과 현장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seo.go.kr) 또는 1365 자원봉사 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에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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