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 에너지청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이란을 제외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예비 석유 용량이 올 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에 걸쳐 OPEC은 하루 평균 250만배럴의 예비 생산 여력을 확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수준인 370만배럴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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