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에도 유기농 바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유기농 물티슈가 출시돼 화제다.샤인에서 출시한 베베붐은 미국농림청(USDA)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원료의 차별화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또한 엡솔루트 공법의 기존 물티슈보다 부드럽고 촘촘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유기농 시어버터와 아르간 오일을 첨가해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특히 수출전문기업인만큼 유통마진을 없앤 공장 직거래로 베베붐 물티슈 1박스(80매 리필형 10개)가 무료배송 7500원의 특가로 판매되고 있다.아기용 외에도 휴대용, 가정용, 주방용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베베붐은 지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베베붐의 한 관계자는 "지마켓, 옥션등의 오픈마켓이 활성화돼 주머니 가벼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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