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웹 접근성 인증 취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여천NCC(공동대표 박종국 홍동옥)는 자사 홈페이지()가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가 시행하는 웹 접근성 인증마크 심사평가에 통과,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웹 접근성 인증은 모든 사용자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KWCAG2.0)을 준수한 우수한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을 인정하고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지난 2008년 4월11일 시행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기업은 단계적으로 5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3년 4월11일부터 전면 적용 받는다. 여천NCC 관계자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웹 사이트 서비스 품질향상은 물론 지식정보화 사회의 정보접근성 제고에 노력하는 긍정적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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