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E100'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차량용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블랙 E10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제품은 150만 화소 이미지 센서, 음성 안내 기능, 외장 GPS 지원 등 강화된 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음성 안내 기능을 통해 시스템 시작 및 종료, 녹화 시작 및 종료 등은 물론 GPS연결, SD카드 상태, 이상 발생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또한 15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고 외부기기를 연결해 녹화 영상이나 녹화 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전용 외장 GPS를 연결해 차량의 정확한 위치 및 속도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이 밖에도 '아이나비 블랙 E100'은 전원이 차단될 경우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공급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작년 약 50만 대 판매로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은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하드웨어 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는 아이나비 블랙 E100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1위의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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